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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은 📅 2010-04-18 23:41 👁 47
너무 힘드네요 사는게 모든게
오늘은 하루종일 정신줄을 놓고지냈습니다
목사님 옆에서 통역을 할 때조차 순간순간 정신줄을 놓아 통역을 빼먹곤 했지요
물한잔만 하고 차코너에 부탁하러가니 그곳집사님(?)이 순간 제가 그대로 쓰러져버리는 줄 알았다며 걱정도 해주실 정도로
그런데 우울할 틈도 안주네요
여기저기 일이 뻥뻥 터져버리고
아마 정신줄 다시 움켜잡으라는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신지...
힘드네요 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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