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 문안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이곳 곤명에도 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 나사로의 헌옷사랑 ]운동을 합니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을 정리해서 보내 주시면 이곳에서는 아주 귀한 선물이 됩니다.
옥수수나 감자로 먹는 것은 해결되지만 옷은 현금으로 사입어야 됩니다.
옥수수 팔아서 양말을 옷을 사입을 수가 없지요.
추운겨울인데 양말 신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한 예배당 입당예배에 참석한 한 남자 성도의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얼마나 오랜 동안 이렇게 기도를 하시는.
따듯하고 깨끗한 옷 한벌 사드리고 싶었습니다.

보내주실 주소 입니다.

한국에서 모아서 보냅니다
[서울 중구필동2가 92번지 2층 정신분석연구소/빅토리교회] 로 보내주세요
2월 30일까지 모집합니다.

중국 곤명에서 이 도 재 목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