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00 2010-04-17 12:46:22


굳이 성경구절을 인용안하더라도 진실을 감추고 은폐하면 완전범죄를 위해

자꾸 거짓말을 해야하고 그런 자신의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모습에 죄책감의 탄식을 내뱉을 수 밖에 없다



진실된 내 모습을 드러내면 비난받고 버림당할 것이 두려워서

억누르고 감춘다



성령님이 말씀이나 사건으로 드러내시면 올라오는 본질과 참 나에 대해서 소리친다

" 야~ ! 너 왜 기어올라와 너 죽고 싶어~! 그냥 처박혀 있어 얼굴도 내밀지 말고 "

나의 본질은 참 나 는 사랑과 자유가 넘실대는 빛 가운데 나아오려고 하는데

그런 나의 참 모습과 참 감정들을 용기있게 직면하고 만나주지 않으면

죽을때까지 치유는 기대할 수 없고..... 그 안에 진실이 없으니

하나님과의 사랑의 친교를 기대하는 것은 배부른 사치일 뿐이다



정직하고 진실하게 허물많고 부끄러운 내 모습 그대로

나아오시기만을 하나님은 애절하게 기다리신다




"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 ... " (시편 51:6 )


" ... ... 정직한 자 중에 은혜가 있느니라 " (잠언 14: 9 )


" ... ... 자기의 죄를 자복( 고백 confess ) 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 (잠언 28: 13 )




1907년 평양 대부흥은 교회공동체 안에서의 진실하고 정직한 빛가운데 드러내는

고백과 자복함 가운데 일어난 것이다 "




하나님께서 정말로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진실과 정직한 고백이다

외식과 거짓과 간사함으로 포장하고 가면쓰는 것을 멈추고 내려놓고

어린아이처럼 꾸밈없이 있는 모습그대로 나아오시기를 원하신다





미련한 자는 감추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하며 은폐한다

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속사람의 참모습에 대해서

투명하고 진실하며 자신의 감정표현에 정직하다




세상 모든 것이 모두 다 하나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얼 진정 원하실까?

수천번의 예배 수억의 헌금 ....... 결코 아니다

중심에 진실함을 원하신다

빛 가운데 고백하고 드러낼때의 두려움과 부끄러움을

용기있게 무릎쓰고 정직하고 진실함으로 입술로 고백할 때

하나님의 용서와 치유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게 된다





"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심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 (시편 32: 3-5 )



진실한 " 참 나 "를 숨기고 은폐하는 것을 멈추라

정직의 영을 부어달라 기도하고

입술로 진실을 말하라

용기내어 진실한 고백과 자복을 하는 자에게

크신 은혜가 임하여질 것이다

진정한 영웅은 괴력의 사나이도 슈퍼맨도 아니다

용기내어 진실하고 정직한 고백을 나누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시대의 영웅이다



덧글 :

류00
121.165.192.56 빅토리 교회 지체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

====> " 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

(잠언 23 : 16 )

정00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시 84:11)
저에게 늘 힘이 되는 말씀..............

류00
모임에서 용기내어 정직하게 자신의 진실한 모습을 오픈하고 고백하는
모습이 아름다웠고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내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외톨이가 아닙니다. 주님이 그리고
형제 자매들이 함께 합니다. 당신은 순결합니다. 빛가운데 꺼내면
이미 어두움은 빛으로 변하듯이 진실한 마음으로 정직가운데
오픈하여 고백함으로 당신은 빛입니다 빛의 자녀입니다
저도 그리고 지체님도 그리고 온 빅토리 지체들이
빛 가운데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

김00
진정한 영웅에 대하여 참으로 바르게 이해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든 지체가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영웅으로 인정되어지길
간구합니다.
또한 자신의 허물을 무릅쓰고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빅토리지체님
모두가 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