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세요-보다 멋진 제목이 있어야할 것 같은데^^
👤 이효정 📅 2008-11-18 12:13 👁 53
어제 제가 글을 잔뜩 써서 올렸는데 등록하는 순간 모두 사라졌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네요.
미리 전화라도 해서 못간다고 했어야 하는데 죄송해요.
그날 기윤이로인하여 기분이 좀 그렇다보니 전화도 못드렸네요.
목사님 죄송해요. 그리고 걱정해 주신 지체님들 고마워요.
제가 교회에 나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밤에 다니기를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갈 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집에 올때 늦은밤 추위에 사람도 별로 없고 주위가 어두운 것이 너무나 싫어서요.
아마도 남편이 몽골에서 오면 같이 나갈 것 같아요. 하지만 지면을 통해서 자주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을 누군가 매주 올려준다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글고 이번 주가 목사님 생일인가 보내요. 축하드려요.
목사님,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서 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히히 말로만 죄송해요.(이런 때는 나이를 생각해야 하는데..)

참 목사님 세미나 참석도 힘들 것 같아요. 전화로 말씀드려야하는데 죄송해요. 제가 열심과 성의가 부족하지요? 거기에 저의 교만이 합세 한 것은 아닐까요?
그래도 밤에 그곳에서 혼자 오려면.... 정말 싫어요.

전 항상 기뻐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려고해요.
아 그리고 혹시 제게 모메님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여러분의 모메가된다면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우리 모두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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